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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은 포스코의 100% 자회사로, 2010년 1월 포스코와 포스코에너지의 화학사업을 통합하여 설립된 기업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철강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활용하여 고부가가치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세계적인 철강 제조업체인 포스코의 안정적인 원료 조달망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2022년 기준으로 매출액 25조 6,000억 원, 영업이익 2조 7,000억 원을 기록했으며, 세계 10대 화학 기업 중 하나로 성장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석유화학, 정밀화학, 기능성소재, 친환경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외 13개국에 생산 거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의 주요 제품은 에틸렌, 프로필렌, 폴리프로필렌, 폴리부텐, 폴리우레탄, 가성소다, 염화비닐, PTA, MEG, EO, EG, TDI, POM, PPS, ABS, PC, PET, 타이어코드, 합성고무, 첨가제 등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의 제품은 자동차, 가전, 전자, 건설, 패션, 헬스케어, 농업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2025년까지 매출액 50조 원을 달성하고 세계 5대 화학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친환경 소재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미래에도 고객에게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